[이커머스, 파괴의 경제학②] “쿠팡이 무너지고, 네이버가 이긴다”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한국경영학회와 한국소비자학회 및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주최한 ‘파괴적 커머스 시대, 우리의 대응과 미래 경쟁력 컨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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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읽어보니 재미난 분석이지만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다. 쿠팡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그리고 네이버는 쿠팡과 다른 플랫폼이니 직접비교나 이기니 어쩌니 하는 표현은 안맞다. 쿠씨네가 무너질거 같지는 않고, 네이버가 쿠씨네처럼 물류도입해서 직접배송을 하거나 그러지도 않을꺼구... 밀레니얼세대들의 관점으로 분석한건 매우 동감. 지금의 세대는 확실히 생활하고 소비하는 패턴이 다르다. 얘들은 쿨하다. 그러나 조금 잘못짚었다고 보이는부분은 밀레니얼세대가 장기적인 것은 관심이 없어서 보험이 안될거라고 했는데 나느 반대라 본다. 밀레니얼은 지극히 개인주의적이면서도 안정적인것을 추구하기때문에 장기적인 자기투자도 아끼지 않거든. 그래서 저는 오히려 다양한 아이디어로 보험상품을 개발하면 더욱 잘 먹힐거라 본다다. 그리고 장기적인 보험이 안먹히면 단기적인 보험상품을 만들면 되죠. 단기 여행자 보험같은류... 여튼 흥미로운 분석의 좋은 내용의 기사
. 모바일 기사보기는 정말 쓰레기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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