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꺼리18 Threads (App 사용 소감) 쓰레드를 초대한다는 알림이 계속와서 깔아봤다. 예상대로 쓰레기 양산소가 될 그런 서비스였다. 계정 유지용 피드3개 올리고 알림 싹다 끄고 왔다. 그리고 한국어표기를 스레드로 해놨던데 쓰레드가 더 영어 threads 에 가까운 표기이지 않나... 메타는 왜 그랬을까 메타는 왜 그랬을까 메타는 왜 그러는 걸까 메타는 왜 그러려는 걸까 이런 생각들을 해보려다 걍 첫번째만 하고 멈추었다. 그런 것은 이제 의미가 없으니까. 아무튼 개인적으로 무척 극혐하는 쓰레기 양산소 트위터를 닮은 저 서비스는 사용하지 않기로 한다. 하긴.... 있는 페북과 인스타도 점점 안쓰는 판에 무슨... 뭘 자꾸 쓰레... 지럴허고~ 2023. 9. 8. 진실을 말하는 유튜버 사막여우 아니 사망여우 라는 유튜버가 있다. 근거, 객관적인 실험, 조사 등을 통해 거짓된 광고와 업체들을 고발한다. 엠디시절 내가 이 사람의 영상을 보았다면 어땠을까? 자괴감에 빠져서 반성하고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려고 했을까? 아니면 이 사람의 영상이 잘못되었다고 억지부리고 퍼지는 것을 방해하려고 애를 썼을까? 매출앞에서 양심이 저울질 당하는 것은 허다한 사례가 있겠지만 진실을 선택하여 양심의 무게를 받아 들이는 경우는 아직도, 기대보다 많지 않다. 지금의 시대에는 이런 유튜버가 많아져서 양심을 팔아 매출을 올리는 사기꾼들이 없어져야 맞다. https://youtu.be/7DTpY4cMpd4 - 여름철 많이 속는 초음파 벌레 퇴치기에 대한 내용 2023. 7. 25. 2023 연하장 방문객 여러분 2023년 토끼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상기 이미지의 상업적 이용을 위한 원본은 https://www.urbanbrush.net/downloads/2023%EB%85%84-%EA%B3%84%EB%AC%98%EB%85%84-%EA%B2%80%EC%9D%80-%ED%86%A0%EB%81%BC-%EC%9D%BC%EB%9F%AC%EC%8A%A4%ED%8A%B8-ai-%EB%8B%A4%EC%9A%B4%EB%A1%9C%EB%93%9C-download-black-rabbit-2023-vector/ 에서 문의/구매 하셔야합니다. 2022. 12. 31. 오늘 내 일터는 스벅 오늘 선릉서 외근(?)중. 분명 같은 회사 직원이라는 것이 사진이 박힌 사원증으로 증명이 되는데 보안을 이유로 못쓴다 한다. 참으로 별로인 정책이다. 그래서 그냥 사원증 안챙기고 왔다. 다행히 스벅 창가자리가 있다. 좋아하는 라떼 마시며 여기서 컴터를 열었다. 이것도 외근인거지?? 2022. 12. 14. 12월의 기도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내년을 계획하는 시기이지만 대부분은 그냥 평소와 다를바 없이 정신없이, 때로는 그저 그렇게 지나칠 때가 많다. 유난히 올해는 시간이 빠르게 가는것을 인식하면서 지나갔고 12월 중순이 되니 새삼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러던차 누군가의 소개로 "12월의 기도" 라는 시를 만났고, 뻔한 바람의 나열이지만 12월동안만큼은 의미가 있게 다가 오니까 읊어보고 손으로도 적어보았다. 12月의 기도 - 양광모 이미 지나간 일에 연연해하지 않게 하소서 누군가로부터 받은 따뜻한 사랑과 기쁨을 안겨주었던 크고 작은 일들과 오직 웃음으로 가득했던 시간들만 기억하게 하소서 앞으로 다가올 일을 걱정하지 않게 하소서 불안함이 아니라 가슴 뛰는 설렘으로 두려움이 아니라 가슴 벅찬 희망으로 오직 꿈과 용기를.. 2022. 12. 13. 2022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보며... 승리를 안심할 수 있으려면, 압도적인 실력차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은 그날의 운이 있어야 한다. 특히 이번 2022 월드컵을 보면 더더욱 내 생각이 맞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2022. 12. 2. 귀멸의 칼날 오랜만에 우리나라는 왜 이런 만화와 애니를 못만드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2020. 7. 7. 언택트시대의 프로야구개막과 비접촉시구 2020. 5. 7. 행복과 기쁨의 차이란... (부제. 남자는 뭐가 있어야한다고?) 2020. 4.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