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생활1 필름 현상을 맡겨봤다 니콘 EM, 올림푸스 PEN-EE3, 야시카 35 GSN 3대의 필카가 있다. 그중 가장 애착이 가는건 펜인데 이건 하프카메라라서 필름한칸을 두개로 쪼개 24방짜리를 48방짜리로 만들어준다. 이걸로 찍은 필름을 몇년째 잊고 있다가 빼내어 맡겨봤다. 생각보다 필름현상을 맡길 수 있는 포토스토어가 몇군데 안된다. 현상가격은 1롤에 3천원, 스캔가격은 5천원... 합이 8천원 줬다. 금요일 2일뒤 오후에 오란다. 기대된다. 아마 엉망일지도 모르고... 1컷만 건져도 좋겠다. 2021.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