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시리즈1 2023 트렌드코리아 책을 읽고 솔직히 끝까지 읽지 않았다. 그럴싸한 말장난, 이미 만연되어 있는 트렌드를 내년도 트렌드라고 정리해서 해마다 책으로 내 놓는 정성말고는 실망스런 책이었다. 밀리의 서재니까 읽어보고 그냥 실망스러운 정도지만 종이책을 샀더라면 돈아까워 후회했을 책이다. 이걸 해마다 사보는 사람들은 해마다 한박자 늦게 사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이미 만연한 현재의 현상을 그럴싸한 용어로 붙이는 기술만큼은 인정. 2022.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