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1 포니2 픽업 지난 주말 서울 볼 일때문에 신길쪽을 지나다가 만난 포니 픽업... 세상에나... 내 기억에 국민학교다닐때 보았던 그 포니만으로도 반가운데 픽업모델이라니 더군다나 서울도심에서 저렇게 당당히 굴러다니다니... 지나치면서 창문내리고 따봉을 날려드렸다. 그땐 봉고, 포터 등 1톤트럭보다 저 차가 짐실어 다니면서 일하는 차였는데... 대략 40년 정도 된 차가 아직도 현역으로 잘 굴러다니는게 신기하고 반갑고 그렇게 잘 관리한 저 아재도 대단하시고 ... 감회가 새로웠다. 2022.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