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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하장 방문객 여러분 2023년 토끼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상기 이미지의 상업적 이용을 위한 원본은 https://www.urbanbrush.net/downloads/2023%EB%85%84-%EA%B3%84%EB%AC%98%EB%85%84-%EA%B2%80%EC%9D%80-%ED%86%A0%EB%81%BC-%EC%9D%BC%EB%9F%AC%EC%8A%A4%ED%8A%B8-ai-%EB%8B%A4%EC%9A%B4%EB%A1%9C%EB%93%9C-download-black-rabbit-2023-vector/ 에서 문의/구매 하셔야합니다. 2022. 12. 31.
2023 트렌드코리아 책을 읽고 솔직히 끝까지 읽지 않았다. 그럴싸한 말장난, 이미 만연되어 있는 트렌드를 내년도 트렌드라고 정리해서 해마다 책으로 내 놓는 정성말고는 실망스런 책이었다. 밀리의 서재니까 읽어보고 그냥 실망스러운 정도지만 종이책을 샀더라면 돈아까워 후회했을 책이다. 이걸 해마다 사보는 사람들은 해마다 한박자 늦게 사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이미 만연한 현재의 현상을 그럴싸한 용어로 붙이는 기술만큼은 인정. 2022. 12. 19.
가증스러운 사람들 전장연이란 어거지 집단이 벌이는 시위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들의 요구는 가증스럽고 말이 안되는데 그것을 떠나 시위의 행태가 불법행위이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공공의 손실을 야기하고 있다. 이미 그것 만으로도 이들을 체포하여 처벌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진짜 장애인단체에서도 장애인 권익과는 상관없는 비정상단체로 규정하고 장애인인식이 오히려 악화된다며 이처럼 맞불집회를 나올까... 꼭 해체시켰으면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4766?sid=102 2022. 12. 16.
오늘 내 일터는 스벅 오늘 선릉서 외근(?)중. 분명 같은 회사 직원이라는 것이 사진이 박힌 사원증으로 증명이 되는데 보안을 이유로 못쓴다 한다. 참으로 별로인 정책이다. 그래서 그냥 사원증 안챙기고 왔다. 다행히 스벅 창가자리가 있다. 좋아하는 라떼 마시며 여기서 컴터를 열었다. 이것도 외근인거지?? 2022. 12. 14.
12월의 기도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내년을 계획하는 시기이지만 대부분은 그냥 평소와 다를바 없이 정신없이, 때로는 그저 그렇게 지나칠 때가 많다. 유난히 올해는 시간이 빠르게 가는것을 인식하면서 지나갔고 12월 중순이 되니 새삼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러던차 누군가의 소개로 "12월의 기도" 라는 시를 만났고, 뻔한 바람의 나열이지만 12월동안만큼은 의미가 있게 다가 오니까 읊어보고 손으로도 적어보았다. 12月의 기도 - 양광모 이미 지나간 일에 연연해하지 않게 하소서 누군가로부터 받은 따뜻한 사랑과 기쁨을 안겨주었던 크고 작은 일들과 오직 웃음으로 가득했던 시간들만 기억하게 하소서 앞으로 다가올 일을 걱정하지 않게 하소서 불안함이 아니라 가슴 뛰는 설렘으로 두려움이 아니라 가슴 벅찬 희망으로 오직 꿈과 용기를.. 2022. 12. 13.
포니2 픽업 지난 주말 서울 볼 일때문에 신길쪽을 지나다가 만난 포니 픽업... 세상에나... 내 기억에 국민학교다닐때 보았던 그 포니만으로도 반가운데 픽업모델이라니 더군다나 서울도심에서 저렇게 당당히 굴러다니다니... 지나치면서 창문내리고 따봉을 날려드렸다. 그땐 봉고, 포터 등 1톤트럭보다 저 차가 짐실어 다니면서 일하는 차였는데... 대략 40년 정도 된 차가 아직도 현역으로 잘 굴러다니는게 신기하고 반갑고 그렇게 잘 관리한 저 아재도 대단하시고 ... 감회가 새로웠다. 2022. 12. 11.
Anything That's Part of You 불멸의 슈퍼스타 엘비스프레슬리의 많은 명곡중 번안곡도 유명한 Anything That's Part of You. 유튜브에 엘비스가 여러차례 녹음하는 것을 발견. 통기타 잡고 들으며 이리저리 쳐본다. 코드는 어렵지 않은데 박자가 이상하게 어렵다. 어쨋거나 명곡도 명곡이지만 엘비스의 목소리가 정말 녹네녹아... 이 명곡을 배려놔서 죄송하다. 2022. 12. 4.
월드컵 12년만에 올라가는 16강 수많은 경우의 수를 이겨내었다. 상대적으로 강적이라던 포루투칼을 2:1로 이겼고 우루과이는 가나에게 2:0으로 이겼지만 다득점에서 우리가 앞서 결국 조2위로 16강에 안착하였다. 흥민이는 가나전 후에서 처럼 또 엉엉울었는데 당연히 감정은 반대였다. 모두 수고했고 결정적인 역전골을 만들어낸 두명의 프리미어리거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참. 맛이 간 호날두도 고맙다. 2022. 12. 4.
2022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보며... 승리를 안심할 수 있으려면, 압도적인 실력차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은 그날의 운이 있어야 한다. 특히 이번 2022 월드컵을 보면 더더욱 내 생각이 맞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202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