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읽고26 과연 그럴까? 이런 기사는 독자들에게, 교묘하게, 편견을 심어주고 있다. 햇반이 쿠팡과 결별해서 매출이 성장했다고? 과연 그럴까? 내용에서는 판매채널보다 브랜드파워가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으면서 제목은 왜 이따위로 뽑는 것일까? 기업간의 이윤때문에 거래가 중단된것과 매출이 무슨 상관이 있나... 사실 거꾸로 생각해보면 햇반이 쿠팡과 사이를 유지하거나 더 돈독하게 발전시켰더라면 브랜드파워+판매채널의 시너지를 누려서 더 큰 매출을 가져왔을 것이라고 봐야 더 합당하지 않느냔 말이지... 그렇다면 기사 제목은 "'햇반' 브랜드파워로 매출 성장 눈부셔, 쿠팡과 결별이 아쉬워..." 정도가 더 옳았을 것이다. 물론, 당연하게도 주관적인 견해다. 한겨레는 이래서 레벨이 떨어지는 신문임을 다시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나는 햇반의 대항.. 2024. 2. 29. e스포츠는 그냥 e스포츠다 스포츠는 운동경기라는 관점에서 그리고 특정 회사의 권리가 한정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서 e스포츠와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한다. LoL을 좋아는 하지만 그 자체가 스포츠라고 하는 것은 동의하기 힘들다. 바둑, 장기, 체스와는 또 다른 부분이라고 본다. 그래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같은 대회에서는 포함시켜서 진행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보는 바다. 이 기사의 기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쓴 것 같은데, 기사로서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요즘보면 기사의 기본이 안된 기사를 갈기는 함량미달의 기자가 많아진 듯 하다. 7년차나 되는 기자의 가사 깊이가 이 정도면 참 실망스럽지. 스포츠면이라서 그렇다면 할 말없다. 이게 사설이라면 뭐 이해한다. 그리고 대한체육회장이 인정하고 싶어서 인정했을까. 이번 아시안게임같이 정식경.. 2023. 10. 9. 제발 좀. 제발 저런 기본도 안된 사람이 국회의원이라고 앉아서 전문가를 힘들게 하는 짓은 그만보고 싶다. 비례로 뱃지주는 제도도 없애야한다. 무엇보다 법을 들여다보고 고치고 만드는 본연의 일은 하지 않고 자신과 당만을 위한 정치만 하는 쓰레기 금뱃지부착자들은 다 그만두게 하고 의석수를 크게 줄이길 바란다. 그리고 수억의 급여, 보좌관, 관용차, 사무실, 면책특권 전부다 회수하기 바란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2. 17. 가증스러운 사람들 전장연이란 어거지 집단이 벌이는 시위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들의 요구는 가증스럽고 말이 안되는데 그것을 떠나 시위의 행태가 불법행위이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공공의 손실을 야기하고 있다. 이미 그것 만으로도 이들을 체포하여 처벌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진짜 장애인단체에서도 장애인 권익과는 상관없는 비정상단체로 규정하고 장애인인식이 오히려 악화된다며 이처럼 맞불집회를 나올까... 꼭 해체시켰으면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4766?sid=102 2022. 12. 16. 월드컵 12년만에 올라가는 16강 수많은 경우의 수를 이겨내었다. 상대적으로 강적이라던 포루투칼을 2:1로 이겼고 우루과이는 가나에게 2:0으로 이겼지만 다득점에서 우리가 앞서 결국 조2위로 16강에 안착하였다. 흥민이는 가나전 후에서 처럼 또 엉엉울었는데 당연히 감정은 반대였다. 모두 수고했고 결정적인 역전골을 만들어낸 두명의 프리미어리거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참. 맛이 간 호날두도 고맙다. 2022. 12. 4. 반가운 뉴스다 사라진다는 표현이 마음에 든다. 애초에 해서는 안되는 사업모델이라고 까지 심하게 반대하던 입장인지라 이건 반갑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16&aid=0001901214 2021. 10. 20. 제발 없앴으면 한다. 전동 공유킥보드 없애야 하는 이유 >>>>>> 공유킥보드 해야 하는 이유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1078758 킥보드로 5살 아이 치어 놓고…“아이가 놀라 넘어졌어요” 한 남자아이가 인도 위를 뛰어가다, 빠른 속도로 달려 오던 전동킥보드에 치여 넘어집니다. 아이의 어머니가 놀라서 달려온 뒤 아이를 등에 업습니다. 지난달 25일 저녁 7시쯤, 경기 이천시 갈산 news.naver.com 2021. 7. 8. 바퀴벌레만큼 끈질긴 생명력 대단한 공인인증서. 20세기말에 태어나 21세기초에 전폭적인 독점성장을 하여오다 죽는듯하더니 다시 살아난다. 기술이 발전하면 편리성이 늘어야 하는데 이노무 공인인증서는 그냥 그모양 그대로 20년을 해먹었지...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30&aid=0002938557&rankingType=RANKING 2021. 4. 12. 대단한 사람 - 언제나 도전하는 열정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25&aid=0003091556&rankingType=RANKING 2021. 4. 7. 이전 1 2 3 다음